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3 |
사진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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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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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의 꽃 / 하늘말나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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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설에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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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歸信寺 용타 큰스님 법어(5.12)
[2] | 구인회 | 2008.05.13 | 3709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