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218
  • Today : 884
  • Yesterday : 933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사전투표 file 도도 2020.04.14 2158
132 경각산의 봄 잔치 - 물님생신 file 도도 2019.03.24 2164
131 하아얀눈이 아름다워 소나무가된 용 비밀 2009.03.03 2167
130 수련 중입니다..... file 도도 2015.11.06 2167
129 2월의 하늘 file 도도 2020.02.29 2173
128 고양이 생존전략 [2] 도도 2010.07.30 2175
127 구인회 2009.07.18 2181
126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