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806
  • Today : 876
  • Yesterday : 1451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1952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첫눈이 온다구요 도도 2015.11.26 1784
116 디딤돌 밟고 희망키우기 file 도도 2014.12.19 1785
115 새로운 사랑의 길을 밝히는 빛.... [2] file 도도 2016.01.11 1789
114 보이차마시기 도도 2010.08.28 1793
113 접지마당에서~ file 도도 2020.09.19 1794
112 채송화 도도 2020.07.20 1795
111 불빛 진이 2010.12.21 1796
110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file 도도 2020.02.29 1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