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164
  • Today : 763
  • Yesterday : 1527


불재 축원(12월 7일)

2008.12.07 18:17

구인회 조회 수:2540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오늘을 선물받은 하루


축복의 기회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해의 마지막달 12월입니다


지나간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마지막 결산을 하는 마음으로 에레나의 글을 읽습니다


그대는 오늘이 역사가 되고 있고


선물 그 자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까?


오늘을 저주와 곤고함으로 받아드리고


내일을 두려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떤 눈과 마음으로 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성서의 인물들은


예외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file 도도 2019.03.17 2097
36 사마귀 file 도도 2018.08.23 2095
35 장미색아까시나무 순창동계언니들 도도 2020.05.30 2094
34 하얀 불재 구인회 2009.01.17 2091
33 시가 있는 음악회 file 도도 2016.07.03 2091
32 머루나무 심기 file 도도 2020.03.16 2091
31 포항 호미곶 file 도도 2019.06.03 2088
30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