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1077
  • Today : 955
  • Yesterday : 927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직선과 곡선 file 도도 2020.07.28 4256
12 태풍 '바비' 대비 file 도도 2020.08.25 2797
11 신간도서 "남북한 어린이 말모이" file 도도 2020.08.31 3887
10 함께 엉겨~ file 도도 2020.09.19 2859
9 접지마당에서~ file 도도 2020.09.19 2940
8 전주천 가을풍경 file 도도 2020.10.27 3331
7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3405
6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