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68
  • Today : 829
  • Yesterday : 934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지빠귀 불재에 눕다 구인회 2008.11.17 2462
76 사진21~22 file 도해 2008.06.08 2484
75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file 도도 2008.08.23 2490
74 아를의 여인 [1] file 운영자 2008.04.23 2493
73 캐빈 [1] file 운영자 2008.06.11 2494
72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file 도도 2023.12.02 2502
71 동광원 여름 집회 [1] file 도도 2008.08.23 2505
70 사진33~34 file 도해 2008.06.08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