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함께 엉겨~ | 도도 | 2020.09.19 | 2256 |
68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257 |
67 | 사진33~34 | 도해 | 2008.06.08 | 2257 |
66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2259 |
65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2263 |
64 |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 구인회 | 2008.04.25 | 2265 |
63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2270 |
62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2275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