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9 |
아이들과 헤어질 무렵
 | 도도 | 2016.08.31 | 3466 |
| 28 |
Bars Access Foundation 수련
| 도도 | 2016.07.12 | 3462 |
| 27 | 하얀 불재 | 구인회 | 2009.01.17 | 3459 |
| 26 | 올 한가위에는 사랑과 우정이 샘솟기를... | 도도 | 2016.09.14 | 3456 |
| 25 |
한땀 두땀 생명나무
| 도도 | 2018.12.21 | 3452 |
| 24 |
시가 있는 음악회
| 도도 | 2016.07.03 | 3449 |
| 23 | 보이차마시기 | 도도 | 2010.08.28 | 3442 |
| 22 |
자유님과 친구들
| 도도 | 2019.10.25 | 3439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