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태풍 '바비' 대비
2020.08.25 23:42
20200825
태풍 '바비'가 올라오고 있씁니다.
바람의 움직임이 보이는 세계지l도를 보면
밤 11시 현재,
대만을 지나 점점 제주도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에 붉은색을 보니 엄청 센 듯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카페 지붕과 틈을 살피고
오후 내내 저녁나절까지 불재 인재학당 숙소 현관 지붕의 틈새를 메웁니다.
34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땀이 비오듯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다행인 것은 바람의 길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는 거고요.
마태복음에 보면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외칩니다.
그러면서 강에서 세례를 줍니다.
세례를 받은 후 예수님은 '네 믿음대로 되었다.'고 고쳐주시면서 함께 먹고마시기도 합니다.
고치고 대비했으니 천국을 누리면 됩니다.
이젠 안심입니다.
지도를 볼 수 있으니 더욱 그러하죠. 휴~~~
"나는 자우다!!!" (숨님의 샤우팅)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문학상 시상식 [3] | 도도 | 2008.07.17 | 4475 |
60 | 다연, 안나 그리움의 세계 | 구인회 | 2008.12.25 | 4498 |
59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4499 |
58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4510 |
57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4515 |
56 |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 도도 | 2020.02.29 | 4521 |
55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다연 | 2008.10.26 | 4554 |
54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4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