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지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는
완전 가을가을하네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하모니님, 먼동님, 영님, 안나님.....
아까운 햇살에 가을바람 살랑 부니
단풍잎 하나하나에 그리운 얼굴 하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다하신 어린아이가(마태18:1~4)
진달래 얼빛 안에서 뛰어나오는 주일이네요
안나님,
감사하게도 너무 과분한 식사이네요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다니요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린 안나님과 가족분들께
사랑과 빛 가득 보내드리며~♡
모쪼록 주님의 크신 신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3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7906 |
172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7866 |
171 | 천 손을 가진 포크레인 | 도도 | 2021.04.22 | 7938 |
170 |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8093 |
169 | 설국천국 [1] | 도도 | 2021.01.05 | 8604 |
»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7463 |
167 | 불멍때리는 날 초대 | 도도 | 2020.10.27 | 7663 |
166 | 전주천 가을풍경 | 도도 | 2020.10.27 | 7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