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부처님오신날 歸信寺 용타 큰스님 법어(5.12) [2] | 구인회 | 2008.05.13 | 1977 |
76 | 개인별로 다시 올립니다! [2] | sahaja | 2008.04.14 | 1984 |
75 | 귀신사 형제들과 성탄 축하 연합 예배 | 구인회 | 2008.12.25 | 1987 |
74 | 아이 | 구인회 | 2008.11.17 | 1990 |
73 | 큰 바위 얼굴 [1] | 초대 | 2010.09.19 | 1994 |
72 | 사진21~22 | 도해 | 2008.06.08 | 1998 |
71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2002 |
70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