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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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3663 |
67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3664 |
66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3671 |
65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3682 |
64 | 소나무 영님 [6] | 구인회 | 2009.06.28 | 3688 |
63 |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 도도 | 2020.02.29 | 3689 |
62 | 물도 | 구인회 | 2008.12.25 | 3713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