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 | 불멍때리는 날 초대 | 도도 | 2020.10.27 | 2351 |
28 | 하얀 수선화의 우정.... | 도도 | 2012.05.05 | 2353 |
27 |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2361 |
26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2384 |
25 | 전주천 가을풍경 | 도도 | 2020.10.27 | 2392 |
24 | 덕유산..잠자리..아이 | 구인회 | 2008.01.25 | 2395 |
» | 가을 속으로 [1] | 구인회 | 2008.09.28 | 2405 |
22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2417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