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669
  • Today : 739
  • Yesterday : 1451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1950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 큰절 -- 가족사진 [2] file 도도 2008.07.17 1977
116 도훈이 [1] file 운영자 2008.06.11 1972
115 하 늘 file 구인회 2008.10.23 1969
114 캐빈 [1] file 운영자 2008.06.11 1955
113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구인회 2008.02.21 1954
112 아기와 엄마 [1] file sahaja 2008.04.14 1951
111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file 도도 2014.08.12 1951
110 사진33~34 file 도해 2008.06.08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