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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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08.04.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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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8.04.15 16:42
엘리베이터 속 거울을 보고있으면
벌써 1층 내려 오듯이
깜박이는 내 사진 앞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는
하나뿐인 참 이쁜 사람
ㅇㅇㅎㅎㅎ.....
새순이 말하길 너는 왜 꽃부터 피우냐?
진달래가 말하길 너는 왜 이파리부터 나오는데?
신의 정원에서 들리는
일만가지
사랑의 속삭임이어라.
으음 .....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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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Tao
2008.04.15 21:15
넘 아름다우세요^^# -
sahaja
2008.04.16 00:04
담엔~~~ 더 이뿐 모습 찾아 드릴께요~~!!! -
하늘꽃
2008.04.17 23:32
와~ 운영자님 글 짧게 쓰시기로 유명하신 분이신데
여기서는 참 길게 쓰셨군요
식지않은 사랑의 증거시지~ 할렐루야~
도님 은 소녀세요 뵙기만 해도 논에 가득핀 자운영같으신분~ 갇불렛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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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도
닫힘도
내겐 호사스러운 것
굽이굽이 흐르는 물이
잘 흘러가도록
보아주네
들어주네
놓아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