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도도 | 2024.04.29 | 5561 |
20 | 조형도예가 나운채 작품전시 "빛을 품은 흙" | 도도 | 2023.12.02 | 5606 |
19 | 李空(이세종 님을 기리며..(1880~1942) | 구인회 | 2007.04.27 | 5622 |
18 | 전주천 가을풍경 | 도도 | 2020.10.27 | 5713 |
17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5861 |
16 |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 도도 | 2021.04.22 | 5884 |
15 | 4월29일 봄날은... [2] | 도도 | 2012.05.05 | 5943 |
14 | 불멍때리는 날 초대 | 도도 | 2020.10.27 | 6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