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 |
도님
[5]  | sahaja | 2008.04.14 | 3017 |
| 116 |
도훈이
[1] | 운영자 | 2008.06.11 | 3006 |
| 115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3004 |
| 114 | 소나무 영님 [6] | 구인회 | 2009.06.28 | 3002 |
| 113 |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 구인회 | 2008.04.25 | 2984 |
| 112 |
문학상 시상식
[3] | 도도 | 2008.07.17 | 2975 |
| 111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2960 |
| 110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2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