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봄이 부른다 | 도도 | 2020.04.14 | 3534 |
100 | 머루나무 심기 | 도도 | 2020.03.16 | 3508 |
99 |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 도도 | 2018.12.19 | 3487 |
98 | 누굴까? | 구인회 | 2008.12.24 | 3486 |
97 | 사진26~27(단체사진) | 도해 | 2008.06.08 | 3471 |
96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3458 |
95 | 강아지풀 | 도도 | 2019.08.29 | 3447 |
94 | 대리초 가족들의 헛헛한 마음이~~~ | 도도 | 2017.10.21 | 3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