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 | 불재 토끼 [4] | 도도 | 2011.04.22 | 4913 |
76 | 불재오신 님 뫔까지 행복하소서 ! [2] | 자하 | 2012.01.14 | 5208 |
75 | 4월29일 봄날은... [2] | 도도 | 2012.05.05 | 6516 |
74 | 하얀 수선화의 우정.... | 도도 | 2012.05.05 | 5244 |
73 | 눈 눈 눈 [1] | 도도 | 2012.12.08 | 5063 |
72 | 즐겁게 사는 사람[9.8] | 구인회 | 2013.09.08 | 4975 |
71 | 보름달축제-칸 님 [1] | 도도 | 2013.10.20 | 4460 |
70 | 불재마당에 가을이... [2] | 도도 | 2013.10.27 | 7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