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보니
밤사이 하얀 첫눈이 내려왔어요.
오늘 하루도 기쁜 소식이 오갔으면
하늘 평화가 그대 삶터 위에
감사의 물결이 그대 마음에
깊은 강물이 흐르듯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첫날이 되길 바래요.
20151126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김춘일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4538 |
60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4140 |
59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다연 | 2008.09.01 | 5831 |
58 |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 운영자 | 2008.08.28 | 6868 |
57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도도 | 2008.08.23 | 3994 |
56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3922 |
55 | 운문사에 들러.... [2] | 도도 | 2008.08.23 | 4257 |
54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도도 | 2008.08.23 | 3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