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616
  • Today : 678
  • Yesterday : 926


불재 누굴까?

2008.12.24 16:46

구인회 조회 수:2928



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사진7~8 file 도해 2008.06.08 2843
76 사진21~22 file 도해 2008.06.08 2861
75 아를의 여인 [1] file 운영자 2008.04.23 2865
74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file 도도 2008.08.23 2870
73 독일인 알렉스 file 운영자 2008.06.29 2888
72 하 늘 file 구인회 2008.10.23 2898
71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구인회 2008.02.21 2900
70 캐빈 [1] file 운영자 2008.06.11 2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