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459
  • Today : 1169
  • Yesterday : 1145


20171019


마음이 헛헛할 때 들르겠다던 대리초 가족들이 온다고 합니다.

몇 일 전에 불재를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게피차를 준비했습니다.

게피를 넣고 끓인 후 꿀을 타서 달콤 따뜻하게 담아드렸습니다.

아이들과 좀더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땅과의 접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얘기하며

패러장에도 올라가서 모악산과 너른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탁 트이는 풍경 속에

비상을 꿈꿔보기도 ~~~

참 좋은 힐링 시간 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대리초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헛헛한 마음이 좀 달래졌을까요?



꾸미기_1508408098227.jpg


꾸미기_20171019_163501.jpg


꾸미기_20171019_163526.jpg


20171019_162821.mp4_000003660.png


꾸미기_150841706258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 김춘일 수녀님 [1] file 구인회 2008.09.21 1957
124 전주천 가을풍경 file 도도 2020.10.27 1951
123 천 손을 가진 포크레인 file 도도 2021.04.22 1950
122 문학상 시상식 [3] file 도도 2008.07.17 1949
121 도훈이 [1] file 운영자 2008.06.11 1933
120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태현이의 날) [3] file 구인회 2008.04.25 1932
119 -- 큰절 -- 가족사진 [2] file 도도 2008.07.17 1931
118 보름달축제-칸 님 [1] file 도도 2013.10.2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