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 |
빛몸 칼라에너지 심화코스를 마치며...
![]() | 도도 | 2016.06.11 | 2060 |
116 | 바람이 보이나요 | 도도 | 2010.08.27 | 2063 |
115 |
남도여행 사진
![]() | 도해 | 2008.06.08 | 2069 |
114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 구인회 | 2008.04.12 | 2071 |
113 | 해질녘 불재(2) | 진이 | 2010.12.21 | 2071 |
112 | 대전광역시 교육청 가정형 Wee 센터 칼라교육 | 타오Tao | 2016.01.16 | 2074 |
111 | 첫눈이 온다구요 | 도도 | 2015.11.26 | 2078 |
110 |
디딤돌 밟고 희망키우기
![]() | 도도 | 2014.12.19 | 2079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