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509
  • Today : 975
  • Yesterday : 1259


20200529



육각제 뒤안에 피고있는 장미색아까시나무꽃

북한아까시꽃이라고해서 수년전에 심어놨더니

해마다 쑥쑥 잘도 자라

마젠타 컬러와 달콤한 향기를 선사하며

꽃도 무성합니다


순창 동계에서 초임시절에 만났던 언니들

40년이 지나도록 잊지않고 그리워하는

만남이 좋아 터놓고 사는 이야기들이

꽃숭어리로 피어납니다



"넘치는 사랑

샘솟는 기쁨"


"해처럼 밝고 

꽃처럼 곱게 피어나는 

사랑" 


예당 언니의 글과 그림, 그리고 염색의 무늬

예술혼의 깊이가 감동과 울림을 줍니다.



[꾸미기]20200529_072014.jpg


[꾸미기]20200529_072029_001.jpg


[꾸미기]20200529_072046_001.jpg


[꾸미기]20200529_164438.jpg


[꾸미기]20200529_164751.jpg


[꾸미기]20200529_172651.jpg


[꾸미기]20200529_161640.jpg


[꾸미기]20200530_06171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도토리알 file 도도 2018.11.23 1926
156 한옥마을 투어 file 도도 2019.01.06 1926
155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file 도도 2016.07.03 1933
154 머루나무 심기 file 도도 2020.03.16 1937
153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1948
152 푹설에 묻혀... file 도도 2018.01.12 1954
151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file 도도 2019.03.17 1954
150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file 도도 2017.08.20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