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712
  • Today : 449
  • Yesterday : 924


불재 포항 호미곶

2019.06.03 00:38

도도 조회 수:2282

20190529


포항 호미곶은

달라는 손이 아닌 퍼주는 손이기를

왼손과 오른손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일월 일일이면 이만명이나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가마솥처럼

인심이 풀풀 솟아나는 세상이기를

거친 바다에 등대가 되라는 말씀

받들어 살라는 새천년이기를

기도하는 곳


꾸미기_20190529_182731.jpg


꾸미기_20190529_184356.jpg


꾸미기_20190529_184426.jpg


꾸미기_20190529_184642.jpg


꾸미기_20190529_184721.jpg 


꾸미기_20190529_184805.jpg


꾸미기_20190529_185001.jpg


꾸미기_20190529_185720.jpg


꾸미기_꾸미기_20190529_18573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3147
156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3133
155 우리가 겪는 고난과 시련의 어려움을 아시고 file 도도 2021.04.22 3106
154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file 구인회 2007.04.28 3101
153 원추리 file 운영자 2007.07.18 3093
152 전주천 가을풍경 file 도도 2020.10.27 3091
151 불재오신 님 뫔까지 행복하소서 ! [2] 자하 2012.01.14 2929
150 눈 눈 눈 [1] 도도 2012.12.08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