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보니
밤사이 하얀 첫눈이 내려왔어요.
오늘 하루도 기쁜 소식이 오갔으면
하늘 평화가 그대 삶터 위에
감사의 물결이 그대 마음에
깊은 강물이 흐르듯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첫날이 되길 바래요.
20151126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머루나무 심기 | 도도 | 2020.03.16 | 3887 |
68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3891 |
67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3892 |
66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3902 |
65 | --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3909 |
64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3911 |
63 | 물도 | 구인회 | 2008.12.25 | 3911 |
62 |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 도도 | 2020.02.29 | 3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