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3939 |
68 | 머루나무 심기 | 도도 | 2020.03.16 | 3946 |
67 | 독일인 알렉스 | 운영자 | 2008.06.29 | 3950 |
66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3952 |
65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3954 |
64 | 물도 | 구인회 | 2008.12.25 | 3956 |
63 | --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3962 |
62 |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 도도 | 2020.02.29 | 3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