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331
  • Today : 797
  • Yesterday : 1259


불재 포항 호미곶

2019.06.03 00:38

도도 조회 수:1940

20190529


포항 호미곶은

달라는 손이 아닌 퍼주는 손이기를

왼손과 오른손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일월 일일이면 이만명이나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가마솥처럼

인심이 풀풀 솟아나는 세상이기를

거친 바다에 등대가 되라는 말씀

받들어 살라는 새천년이기를

기도하는 곳


꾸미기_20190529_182731.jpg


꾸미기_20190529_184356.jpg


꾸미기_20190529_184426.jpg


꾸미기_20190529_184642.jpg


꾸미기_20190529_184721.jpg 


꾸미기_20190529_184805.jpg


꾸미기_20190529_185001.jpg


꾸미기_20190529_185720.jpg


꾸미기_꾸미기_20190529_185735.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 전통무예수련 file 도도 2018.04.03 1911
156 도토리알 file 도도 2018.11.23 1913
155 대리초 가족들의 불재나들이 file 도도 2016.07.03 1917
154 머루나무 심기 file 도도 2020.03.16 1923
153 시클라멘 - 성모의 심장 도도 2018.12.19 1936
» 포항 호미곶 file 도도 2019.06.03 1940
151 푹설에 묻혀... file 도도 2018.01.12 1941
150 불재에서 여름휴가를 ........ file 도도 2017.08.2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