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949
  • Today : 566
  • Yesterday : 1060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4871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 경각산 나들이 3 [1] file sahaja 2008.04.14 4271
68 하루 일당 9만원 [2] file 도도 2017.07.24 4269
67 사진30~31 file 도해 2008.06.08 4265
66 한옥마을 투어 file 도도 2019.01.06 4262
65 효사랑전주요양병원에서 뫔살리기 강연 file 도도 2018.03.07 4258
64 불재에 피어난 민들레 홀씨 카운트다운 도도 2017.05.09 4257
63 사진21~22 file 도해 2008.06.08 4252
62 전주 덕진연못의 봄날 오후 file 도도 2019.03.17 4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