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캐빈
[1] ![]() | 운영자 | 2008.06.11 | 1786 |
116 |
누굴까?
![]() | 구인회 | 2008.12.24 | 1779 |
115 |
사진28~29
![]() | 도해 | 2008.06.08 | 1772 |
114 |
도님
[5] ![]() | sahaja | 2008.04.14 | 1763 |
113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1761 |
112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1760 |
111 |
경각산 나들이 4
[1] ![]() | sahaja | 2008.04.14 | 1748 |
110 | 개인별로 다시 올립니다! [2] | sahaja | 2008.04.14 | 1747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