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171
  • Today : 832
  • Yesterday : 934


불재 춘설

2018.03.08 23:42

도도 조회 수:2298

20180308


춘설


불재는 밤새 하얀 눈

깜놀 아침

춘설은 혁명처럼

나를 깨우네요


우리 모두에게

하루만큼만

평안한 뫔으로

녹여 주소서!!!


꾸미기_20180308_111122.jpg


꾸미기_20180308_092229.jpg


꾸미기_20180308_092306.jpg


꾸미기_20180308_11104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가을 속으로 [1] 구인회 2008.09.28 2788
108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702
107 하 늘 [5] file 구인회 2008.10.06 2762
106 천사들의 놀이터(태현이) file 구인회 2008.10.19 2668
105 하 늘 file 구인회 2008.10.23 2541
104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file 다연 2008.10.26 2642
103 지빠귀 불재에 눕다 구인회 2008.11.17 2462
102 아이 구인회 2008.11.17 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