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날 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헤는 맘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운다
둥근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9 |
사진33~34
 | 도해 | 2008.06.08 | 2045 |
| 68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2046 |
| 67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도도 | 2014.08.12 | 2048 |
| 66 |
식물도감 사 들고
| 운영자 | 2008.06.08 | 2049 |
| 65 |
경각산 나들이 4
[1] | sahaja | 2008.04.14 | 2052 |
| 64 |
경각산 나들이 5
[1] | sahaja | 2008.04.14 | 2054 |
| 63 |
아기와 엄마
[1] | sahaja | 2008.04.14 | 2056 |
| 62 |
아를의 여인
[1] | 운영자 | 2008.04.23 | 2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