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2014.08.12 23:22
거미줄에 아침 햇살이
하늘 공간을 선명하게 드러내주는
놀라운 순간,
나무수국꽃 숭어리와
노오란 두송이 달맞이꽃
문살짝 열어보며
아침 진지 오시는
님들을 기다립니다.
2014.8.12
![1407819649317.jpe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79/197/e1c12aeeb179e9b455adfe56661bad07.jpeg)
![1407819600249.jpe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79/197/256e833d7f903626ca5e57e323015524.jpeg)
![1407819619670.jpe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79/197/de53e40624e42105b6b547dac941600f.jpeg)
![1407819581189.jpe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79/197/a40d23ca97101f6a311fcd8e6b0d000b.jpeg)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도님
[5] ![]() | sahaja | 2008.04.14 | 1722 |
60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1723 |
»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1723 |
58 |
캐빈
[1] ![]() | 운영자 | 2008.06.11 | 1728 |
57 |
누굴까?
![]() | 구인회 | 2008.12.24 | 1738 |
56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1742 |
55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1749 |
54 |
독일인 알렉스
![]() | 운영자 | 2008.06.29 |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