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716
  • Today : 1092
  • Yesterday : 966


불재 춘설

2018.03.08 23:42

도도 조회 수:1667

20180308


춘설


불재는 밤새 하얀 눈

깜놀 아침

춘설은 혁명처럼

나를 깨우네요


우리 모두에게

하루만큼만

평안한 뫔으로

녹여 주소서!!!


꾸미기_20180308_111122.jpg


꾸미기_20180308_092229.jpg


꾸미기_20180308_092306.jpg


꾸미기_20180308_11104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보름달축제-칸 님 [1] file 도도 2013.10.20 1841
116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구인회 2008.02.21 1838
115 누굴까? file 구인회 2008.12.24 1837
114 아를의 여인 [1] file 운영자 2008.04.23 1829
113 깊어가는 가을날 도도 2020.11.09 1828
112 불멍때리는 날 초대 file 도도 2020.10.27 1822
111 해질녘 불재 [1] 진이 2010.12.21 1819
110 사진28~29 file 도해 2008.06.08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