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도님
[5] ![]() | sahaja | 2008.04.14 | 1722 |
60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1722 |
59 | 해질녘 불재 [1] | 진이 | 2010.12.21 | 1723 |
» |
캐빈
[1] ![]() | 운영자 | 2008.06.11 | 1728 |
57 |
누굴까?
![]() | 구인회 | 2008.12.24 | 1738 |
56 | 日日是好日(김만진 정복화님을 그리며-2.17말씀) [3] | 구인회 | 2008.02.21 | 1742 |
55 | 지빠귀 불재에 눕다 | 구인회 | 2008.11.17 | 1749 |
54 |
독일인 알렉스
![]() | 운영자 | 2008.06.29 | 1751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