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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카쟈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유소년축구팀 이민교 감독님
우즈베키스탄 장애인 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셨죠
그 이름 한 번 불러보는 것만으로 배부른 건 나뿐일까요?
자기 자신을 확 태워서 산제사 드리는 이민교 감독님
세상 사는 방법을 온몸으로 알려 주시는 분
오늘도 넉넉한 자리가 꽉 차보이는 이유는
당신의 몸집이 아니라 세상을 받들고 가시는 길이
풍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제나 건승하시옵기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등대 [1] file 김정님 2007.09.10 1991
18 논다는 것 구인회 2008.11.04 1995
» 카자흐스탄 이민교 감독 file 구인회 2008.11.09 1997
16 불재의 겨울 file 구인회 2009.01.11 2010
15 요정같이... [2] file 김정님 2007.09.10 2030
14 우리들의 선장님! [2] file 김정님 2007.09.10 2031
13 100송이의 카네이션꽃 도도 2010.05.22 2034
12 토우의 기도 file 운영자 2007.12.15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