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6 |
작업장 가는 길
 | 운영자 | 2005.09.06 | 4898 |
| 435 |
작업장 앞 전경
| 운영자 | 2005.09.06 | 4517 |
| 434 |
권사님의 밥상
| 도도 | 2019.11.06 | 4508 |
| 433 |
안개낀 불재
| 운영자 | 2005.09.06 | 4370 |
| 432 |
뫔.............
[1] | 신영희 | 2005.11.26 | 4229 |
| 431 |
순천의 하늘
[3] | 관계 | 2008.08.27 | 4189 |
| 430 |
저물어가는 캠프(음악의 향연)
[2] | 구인회 | 2008.10.19 | 4063 |
| 429 |
전시장 앞 전경
| 운영자 | 2005.09.06 | 3957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