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0 | 광주 518 기념 공원 | 도도 | 2019.05.18 | 3364 |
419 | 감 | 구인회 | 2008.11.17 | 3366 |
418 | 엉겅퀴꽃 필 적에 | 도도 | 2019.06.03 | 3366 |
417 | 솔성수도원 | 도도 | 2018.03.04 | 3367 |
416 | 이현필 선생 생가 | 구인회 | 2011.07.26 | 3373 |
415 | 지정환 신부님과 재활의집 [1] | 도도 | 2019.04.16 | 3376 |
414 | 나도 너희들 처럼 되고 싶어........ | 도도 | 2009.03.30 | 3380 |
413 | 이혜경권사님부친상 조문예배 | 도도 | 2019.10.27 | 3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