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씨알님 발령 [1] | 도도 | 2016.09.21 | 2224 |
443 | 인도 참새들의 둥우리 공동체 [1] | 도도 | 2015.06.29 | 2237 |
442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도도 | 2016.09.01 | 2239 |
441 | 박찬섭목사님과 함께... | 도도 | 2016.04.11 | 2241 |
440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제로포인트 | 2015.08.17 | 2245 |
439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도도 | 2015.08.09 | 2256 |
438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2265 |
437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2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