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016.12.27 21:13
20161225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해옵니다.
가섭사 상인스님께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꽃을 보내오셨습니다.
귀신사에서도 축성탄을 담은 포인세치아꽃을 가져오셨습니다.
미국에 계신 기권사님과 따님께서 소식을 전해오셨습니다.
캐나다 연수가신 이 권사님과 축성탄하러 가신다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밥 한끼 하고 있답니다.
창밖엔 올리브그린 빛의 회화나무 열매가 겨울비에 젖고 있습니다.
설겆이를 도맡아 하시는 옥목사님의 손길이 촉촉합니다.
운암이모님의 숨은 봉사가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귀요미 성민이의 성탄축하 노래소리와 손뼉치는 소리에 맞추어 모두따라 노래합니다.
내 안에 꽃 한송이씩 피어나는 한 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 | 愼 삼갈 신 獨 홀로 독 | 도도 | 2021.01.05 | 2940 |
403 | 생일 축하 [1] [4] | 도도 | 2013.02.06 | 2919 |
402 | 성탄축하 선물 [5] | 도도 | 2010.12.25 | 2886 |
401 | 성소의 세례 레포트 [7] | 성소 | 2011.04.26 | 2876 |
400 | 정원이 온 주일 | 도도 | 2020.08.10 | 2874 |
399 | 족구장에서 뛰노는 [8] | 운영자 | 2008.09.29 | 2840 |
398 | 진달래 말씀 한자락(11.2) [1] | 구인회 | 2008.11.02 | 2834 |
397 | 진달래마을 풍경(2월10일 말씀) [1] | 구인회 | 2008.02.14 | 2810 |
고운 꽃과 여러 벗님들의 모습이 아름다와요.꽃밭에는 꽃들이 모여살고요/우리들은 진달래 불재에 모여 빛을 내요~
웃음과 사랑 꽃피는 곳,진리와 영성의 향기 가득한 섬김이 있는♬
지금 이 순간♡얼굴에 웃음꽃이 피네요(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