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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을 불재에서 보낸 나그네 부부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물님과 진달래교회의 여러 분들께 감사합니다.
늘 생명과 평화가 넘치시길...

(지내면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릴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불재의 오늘(2006. 4. 9) file 구인회 2006.04.16 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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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선물 [3] file 관계 2008.10.08 4563
401 무여스님 축하노래(멍텅구리) [1] file 구인회 2008.12.25 4551
400 하얀불재 file 운영자 2007.01.06 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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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출입문에 걸린 것은 송화미 2006.06.13 4543
397 하얀겨울 file 송화미 2006.05.05 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