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6820
  • Today : 891
  • Yesterday : 991


진달래교회 스승의 주일에~

2022.05.16 06:30

도도 조회 수:2916

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KakaoTalk_20220515_160011726[꾸미기].jpg

KakaoTalk_20220515_160011726_0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2082[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311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44696[꾸미기].jpgKakaoTalk_20220515_214750172[꾸미기].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 고창 신림교회 file 도도 2016.12.01 2299
171 예배당 전기공사 file 도도 2019.01.13 2298
170 "菊花와 산돌" file 도도 2019.05.17 2295
169 흙이 울때는 흑흑흑... file 도도 2016.11.21 2290
168 그러므로 형제들아 file 도도 2019.12.02 2290
167 성탄축하 메시지와 무여스님 축하말씀 &축하송 file 도도 2019.12.26 2288
166 성탄축하잔치 한마당 file 도도 2019.12.26 2272
165 봄소식 file 도도 2019.02.26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