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뮤지컬 공연 | 도도 | 2018.07.10 | 2281 |
11 | 전북 CBS 연합찬양제 | 도도 | 2017.10.30 | 2279 |
10 | 동광원 행자언님 | 도도 | 2018.07.10 | 2279 |
9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도도 | 2017.10.16 | 2278 |
8 | 인생 -용龍이 되어 가는 길 [1] | 구인회 | 2017.12.03 | 2271 |
7 | 귀신사신도들과 성탄연합예배 | 도도 | 2015.12.26 | 2267 |
6 | 하늘님의 fame 뮤지컬 [3] | 도도 | 2015.08.09 | 2259 |
5 | 학력고사장 앞에서 손... [1] | 제로포인트 | 2015.08.17 |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