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641
  • Today : 519
  • Yesterday : 927


진달래교회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2017.03.17 00:35

도도 조회 수:1970

20170313-14 전북노회 112회 정기노회


3월 14일에는 한상렬목사님의 은퇴예배가 있었습니다.

물님께서 은퇴예배를 위한 설교를 하셨습니다.

청와대를 향하던 촛불이 이제는 38선을 넘어 평양을 향해야 한다고

올리브그린의 삶의 쓴맛을 본 자만이 월계관을 쓸 수 있다고

9는 모든 수를 앞세우고 10이 될 때 열매가 되고

다시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무덤도 없이

육신을 벗었던 것처럼

신발을 벗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 21:19)


고백교회 가족들이 특송을 해 드리는 모습이  참 정겨웠습니다.


진달래 핑크빛 미래의 삶이 펼쳐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미꽃을 사들고 위로와 축하를 해 드렸습니다.



꾸미기_20170314_120135.jpg


꾸미기_1489552959479.jpg


꾸미기_20170314_125011.jpg


꾸미기_20170314_125145.jpg


꾸미기_20170314_125121.jpg


꾸미기_20170314_12510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왜 울고 있느냐? file 도도 2017.03.21 2154
203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file 도도 2014.09.01 2155
202 텍사스주에서 오신 소라님 file 도도 2018.12.17 2155
201 오월의 마지막날 file 도도 2020.05.31 2156
200 안천 복음서 file 도도 2020.04.13 2163
199 불재 접지마당 file 도도 2020.05.05 2163
198 얼음새꽃 구인회 2008.12.08 2167
197 2017 성탄축하 연합 예배 file 도도 2017.12.27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