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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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추수감사예배 | 도도 | 2016.11.29 | 1689 |
411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국 스코틀랜드 방문 | 도도 | 2016.10.20 | 1690 |
410 | 목포 기행 | 도도 | 2017.03.16 | 1690 |
409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도도 | 2017.12.27 | 1690 |
408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1691 |
407 |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 도도 | 2017.03.17 | 1691 |
406 |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 도도 | 2019.03.14 | 1692 |
405 | 사랑의교회 가족들 | 도도 | 2019.06.03 | 169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