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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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지리산 운봉 심방
![]() | 도도 | 2019.06.09 | 1776 |
411 |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 | 도도 | 2017.03.16 | 1777 |
410 |
구절초소년과 쑥부쟁이소녀
![]() | 도도 | 2018.10.20 | 1777 |
409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 도도 | 2019.06.08 | 1777 |
408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 도도 | 2018.11.23 | 1778 |
407 |
기독교동광원수도회 집회
![]() | 도도 | 2018.08.16 | 1779 |
406 | "예수의 참제자 이현필" 두 권 사들고.... | 도도 | 2019.04.08 | 1780 |
405 |
귀신사에서......
![]() | 도도 | 2017.05.05 | 178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