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파란 하늘에
붉은 단풍을 보여주시지만
지난 여름은 유난히
비를 많이 주셨죠.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것까지
또 주신게 있으니
찬 서리맞고 넓은 잎 시들어
두둥실 떠올랐네요.
얼쑤,
호박 하나 건졌네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0 | "ㄱ"자 두동교회 - 전북노회 서부시찰회 주최 기독교 문화탐방 | 도도 | 2017.05.04 | 2517 |
379 | 맨발의 성자를 추모하며... [2] | 도도 | 2011.03.20 | 2518 |
378 | 4.3공원 방문 | 도도 | 2018.06.04 | 2518 |
377 | 베트남 호이안 서산님 선교지 방문 | 도도 | 2018.02.06 | 2519 |
376 | 김진영 목사님 방문 기념 [1] | 구인회 | 2009.12.13 | 2520 |
375 | 피아노 조율 | 도도 | 2019.03.17 | 2523 |
374 | 데카수련 도반들과 함께 한 진달래 예배 | 도도 | 2018.08.15 | 2527 |
373 |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 도도 | 2019.03.24 | 2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