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6 | 성탄축하 꽃과 예물 | 도도 | 2019.12.26 | 2136 |
275 | 부활주일 | 도도 | 2017.04.30 | 2137 |
274 | 제주 에미서리 유진님과 마샤님의 불재 방문 | 도도 | 2017.11.17 | 2137 |
273 | 한상렬 목사님의 은퇴 | 도도 | 2017.03.17 | 2148 |
272 | 한살님의 간증 예배 | 도도 | 2020.02.20 | 2149 |
271 | CBS합창단 정기연주회 옥목사님 출연 [1] | 도도 | 2014.11.26 | 2152 |
270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2153 |
269 | 서부시찰회 | 도도 | 2020.02.29 | 2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