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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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 형제를 생각하며...
[2] ![]() | 도도 | 2017.10.01 | 2024 |
419 |
바기오의 타마완 빌리지
![]() | 선한님 | 2017.01.19 | 2025 |
418 | 사도행전 시작 | 도도 | 2019.02.03 | 2026 |
417 |
운암천사님
![]() | 도도 | 2016.07.12 | 2027 |
416 |
요한복음 9장
![]() | 도도 | 2016.08.25 | 2027 |
415 |
봉축 법요식 귀신사에서........
![]() | 도도 | 2015.05.27 | 2028 |
414 |
하얀 박꽃이 피는 주일엔
![]() | 도도 | 2015.07.21 | 2029 |
413 |
과메기김치죽의 물님 레시피
![]() | 도도 | 2017.03.16 | 2030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