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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를 해놓고 무채색의 자갈을 깔면

작품이 더욱 살아날 거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알님이 냈습니다.

알님은 신의 형상 창조성을  닮았군요.

 

못과 실을 가져다가

동그란 원을 그리자,

벽돌을 비스듬이 세워서

둘레를 하고 작품을 돋보이게 하자,

그리고 안쪽에 하얀 자갈을 깔자,

리어카로 벽돌과 잔디를 나르자,

큰 돌멩이는 치우고,

잔디는 바깥쪽에 심고,

작은 돌멩이는 안쪽에 넣자,

잔디 위에 흙을 덮고 물을 흠뻑 주자,

  

1부 예배를 마치고

모두들 작품 아래에서

한 그림으로 춤을 추듯이

멋드러진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삽과 괭이와 호미를 들고 웃음 가득

신사적인(사도행전 17:11) 사람들

간절함으로 말씀을 상고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

 

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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